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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제철 과일 종류 7가지

by 페이지레코드 2025.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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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 우리의 몸은 자연스레 수분과 영양을 요구하게 됩니다. 이 시기에 나는 제철 과일은 뜨거운 여름을 이겨내기 위한 최고의 자연 보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에서는 8월 제철 과일 종류 7가지를 소개하면서 어떤 과일들이 지금 가장 맛있고 건강에 좋은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복숭아

8월은 복숭아 전성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백도와 황도, 천도 등 다양한 품종이 한창 출하되는 시기이며, 향긋한 과즙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사랑을 받는 과일입니다.

복숭아는 비타민 C가 풍부해서 피부 건강에 좋고, 수분 함량도 많아 갈증 해소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많아 장 건강과 배변 활동에도 도움이 되는 과일입니다.

 

 

 

2. 자두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 중 하나인 자두도 8월에 맛이 절정에 오릅니다. 단맛과 신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자두는 입맛 없을 때 먹기 에 좋고, 아이들도 좋아하는 과일입니다.

자두에는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노화 방지와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자두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냉동하거나 잼으로 만들어 먹으면 더 오랫동안 즐길 수 있습니다.

 

3. 포도

포도는 8월부터 본격적으로 수확되는 과일로 특히 캠벨얼리 같은 품종이 많이 나오는 시기입니다. 포도를 한 입 베어 물면 퍼지는 진한 단맛과 풍부한 과즙이 여름 더위를 잠시 잊게 해줍니다.

포도 껍질에는 레스베라트롤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서 혈관 건강과 피부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며, 껍질째 먹는 것이 건강에는 더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4. 수박

여름하면 빠질 수 없는 과일이 바로 수박입니다. 특히 8월 초까지는 늦여름 수박이 꾸준히 출하되는데요.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해서 먹으면 갈증 해소에 최고입니다.

약 90%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여름철 수분 보충에 탁월하며, 리코펜 성분은 피부 노화와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씨가 적은 수박이나 작은 수박도 최근엔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5. 참외

참외는 사실 6월부터 출하되지만 8월까지도 충분히 신선하고 맛있는 제철 과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냉장 보관하여 시원하게 먹으면 입맛을 돋우고, 속이 더부룩할 때 먹으면 속이 편해지는 느낌을 주는 과일입니다.

또한, 칼로리가 낮고 수분이 많아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의 간식으로도 적합합니다. 씨를 발라내고 잘라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아이들 간식으로도 제격입니다.

 

 

 

6. 무화과

무화과는 여름 말부터 초가을까지 수확되는 과일로서 8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시장에 나오기 시작합니다. 겉보기에는 다소 수수해 보이지만, 무화과를 한 입 베어 물면 달콤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특징입니다.

식이섬유가 많아 장 건강에 좋고, 칼슘과 칼륨도 풍부해서 뼈 건강과 혈압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껍질째 먹을 수 있어서 건강을 위한 간편 간식으로도 추천합니다.

 

7.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7월부터 8월 사이가 국내산 생과로 맛볼 수 있는 적절한 제철 시기입니다. 과실의 크기는 작지만 항산화 능력이 매우 뛰어나 슈퍼푸드로 불리는 최고의 과일입니다.

눈 건강에 좋은 안토시아닌이 풍부하여 장시간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보는 현대인들에게 특히 추천할 만한 과일인데요. 일반적으로 요거트에 곁들이거나 냉동 보관해서 스무디 등으로 활용해서 먹습니다.

 

 


여름의 끝자락인 8월은 다양한 제철 과일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시기입니다. 앞서 소개한 복숭아와 자두, 포도, 수박 등은 더위로 떨어진 입맛을 돋우고 건강을 지켜주는 귀한 자연의 선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8월 제철 과일 종류 7가지를 참고해서 보다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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